하우스푸어 공포 다시? 월급의 60% 원리금 상환
안녕하세요 주주라떼 입니다
올해들어 부동산 경기가 급랭하면서 영끌로 집값 매수에 참여했던 영끌족들의 아픔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로 집을 마련한 사람들이 소득의 60% 이상을 원리금 상환에 쏟아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리상승으로 이자부담이 급등하고 자영업자 대출규모가 1,000조원을 육박하면서 치솟는 이자로 서민들이 느끼는 고통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3년 반만에 DSR 60% 돌파
12월 26일 한국은행(한은)의 발표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연 소득 대비 연 원리금 상환액)의 평균치가 60.6%를 기록 했습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 1년에 벌어들이는 소득 대비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의 원리금(원금+이자)의 비율을 뜻하는 지표
▶ 연소득이 5천만원인 사람이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부담액이 3천만원인 경우 DSR은 60%로 산정됨(3천만원/5천만원*100%)
DSR은 2021년 3분기(57.1%) 이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DSR 60%는 주담대를 받고 있는 차주들은 연 소득의 60% 이상을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 입니다

DSR 상승 원인은 기준금리 인상
지난 8월부터 금리인상에 본격 돌입하면서 대출금리가 동반 상승하였고, 변동금리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가계가 겪는 이자부담은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주담대 DSR은 그동안 평균 55% 내외로 유지되어 왔으나 '21년 3분기(57.1%) → 4분기(57.8%)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까지 이어진 주택가격 급등에 따라 주담대로 부족한 주택자금을 신용대출로 보탠 경우에는 타격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모두 받은 차주의 DSR은 '21년 6월(64.6%) → '22년 10월(70.0%)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 통상 DSR이 70%에 다다르면 가계가 한계에 다다랐다고 평가됩니다

기준금리 상승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내년 한은이 예상하는 물가상승률은 3.1%로 전망되며 목표치(2%)를 상회함에 따라 금리 추가 인상은 불가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기준금리 역시 내년 5% 초중반대로 예상되고 있어 금리 인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인상, 자영업자도 타격 예상
대출금리가 1% 오르면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은 연 7조 4,000억원, 1인당 238만원 늘어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매출 하락을 견디기 위해 자영업자 대출이 크게 늘어난 점을 감안했을때 가계의 빚 부담은 서민경제 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을 마치며..
월급과 내자식 성적 빼고는 다오른다고 하나요?
물가와 금리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22년 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이지만 경기에도 사이클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좋지 않았으나 내년에는 경기도 좋아지고 투자 성과도 좋아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금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사내용과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유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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